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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하 수액시 주의사항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8.09.15

노령견이 증가하면서 신장질환으로 인하여 피하수액을 하는 경우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주사 행위는 감염 우려성과  직접 약물이 투여됨으로 인하여 부작용을 동반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다음 사항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1. 우선 제일 중요한 것은 주사바늘에 의한 감염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1회에 한하여 소독된 바늘을 사용하시어야 하며 주사부위도 반드시 소독을 하도록 하시되 주사후 수액이 잘 퍼지도록 문질러 주는 것은 불필요할 뿐 아니라 감염의 우려성이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1회 한곳에 주입되는 양입니다.

  반려견의 경우 체중 kg당 40-50 ml를 기준으로 1일 1회 주입경로를 여러곳으로 나누어 피하주사토록하고 8시간후에 주사 부위를 확인하여

 주입된 약물이 다 흡수가 되었는지 꼭 확인하여 주셔야 합니다. 

 

3.  약물 흡수가 장 안될 때에는 심폐기능,  배뇨량을 등을 점검하고 피하 수액 주입량을 조절하여야 합니다.

 

4.  대용량 식염수를 사용 하실 때에는 주사기를 사용하여 약물을 뽑으신 후 그 잔량을 냉장보관하여 감염될 수 있는 기회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냉장고에 있던 수액은 너무 차가움으로 주사전 1시간 이상 상온에 뇌두거나 미지근하게 데워 사용하시면 자극이 덜합니다.  

 

5, 특히 고양이에 있어 만성 신부전으로 인한 고인산혈증 과  저칼륨혈증을 대비한  대책도 같이 병행하여야 함은 물론 피하수액시 포도당이 함유된 수액은 포도당이 피하수액시 흡수가 더딘점을 고려하여 가능한 단일제 ( 하트만, 또는 식염수 ) 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건강진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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